【에너지타임즈】 송충섭 신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이 지난 1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송 신임 부이사장은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방사성폐기물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와 인력양성 등 원자력환경공단의 전문성과 소통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 신임 부이사장은 199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산업환경과·기획재정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한 뒤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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