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광주·전남지역 ICT·보안 관련 업계 종사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를 오는 4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네 번째로 열리는 올해 컨퍼런스는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등 37곳 기관의 전시부스와 17개 세미나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분야별 기업들이 발표하는 최근 급변하는 ICT·보안환경과 우리를 변화시킬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3개가 발표될 예정이며, 클라우드·블록체인·AI·빅-데이터·솔루션고도화·차세대보안기술·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는 장이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