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에너지경제硏 등과 집단E R&D 활성화 뜻 모아
지역난방공사, 에너지경제硏 등과 집단E R&D 활성화 뜻 모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8.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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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지역난방공사가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집단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지역난방공사가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집단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집단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정책·기술부문 연구를 강화키로 한데 이어 29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집단에너지사업 정책·기술부문 연구 활성화와 지원 강화를 통한 집단에너지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활용 열에너지 효율적 이용 ▲재생에너지 활용 ▲분산에너지 확대 위한 제도개선 ▲미래신사업 창출 ▲신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또 이들은 인적교류와 기술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집단에너지산업 발전과 연구개발과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연구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이 협약은 집단에너지정책 개선과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통한 에너지전환정책 이행, 기술자립도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신사업모델 창출과 특허 발굴은 물론 국내 기술자립도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집단에너지사업 지속 발전과 국가산업 혁신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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