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여름철 에너지절약캠페인 나서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여름철 에너지절약캠페인 나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8.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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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창후)가 인천 남동구를 비롯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환경운동연합 등과 20일 구월로데오거리(인천 남동구 소재) 일대에서 26℃ 냉방온도 준수와 문 닫고 냉방영업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구월로데오거리 상점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여름철 쿨-맵시로 시원하게 ▲실내온도 26℃, 시작은 강풍으로 ▲에어컨 사용 할 땐 선풍기와 함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제품 사용하기 ▲냉방영업 중 출입문 닫기 ▲고효율 LED조명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은 소등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습관 8가지를 홍보했다.

이창후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여름철 전력예비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연일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자발적으로 묻 닫고 냉방영업과 적정실내온도 준수로 현명한 여름나기를 위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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