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연구기관들이 입을 모아 에너지 공기업 민영화 주장. 민영화 반대측은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들 중 민영화 될 충분한 수익사업능력을 갖춘 기업이 몇이나 될지 의문제시. 특히 몇몇 공기업은 이제 막 해외사업을 시작해 지금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야 할 시점인데 민영화 후 살아남을 여력이 부족한 실정 업계 관계자는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간 초등학생에게 학교 들어갔으니 돈 벌어 오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비유.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앞뒤 재지 않고 밀어붙이 식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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