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통영기지, 2018년 해양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가스공사 통영기지, 2018년 해양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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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국립수산과학원·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전남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지난 7일 본부(경남 통영시 소재)에서 ‘2018년 해양정보공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해양관측부이 운영현황, 국립수산과학원은 장기 기후변동과 남해지역 해파리·적조 특성, 수산자원관리공단은 바다숲 조성사업, 전남대는 해양정보시스템 구축·활용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2015년 7월부터 운영하는 해양환경관측시스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재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해양환경관측시스템으로 수집한 각종 자료를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양환경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강영한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안전환경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유관기관과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가올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해양자원을 보전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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