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점검 나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9.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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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특별점검에 나선 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추석명절을 앞두고 특별점검에 나선 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관리와 방호·보안 등 안전점검을 중심으로 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추석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가동해 국민들이 추석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집단에너지시설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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