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부문 전문서적 발간
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부문 전문서적 발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8.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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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사업 개념과 기술동향을 비롯한 집단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전문서적인 ‘집단에너지 기술 및 미래 발전방향’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 서적은 집단에너지사업 동향·당면과제·세부기술개면 등을 설명함은 물론 집단에너지 연료다변화기술과 온실가스 자원화 이용기술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융합기술 등에 대한 전망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집단에너지부문 저명인사인 ▲유호선 숭실대학교 교수 ▲김경민 지역난방공사 책임연구원 ▲이찬 수원대학교 교수 ▲정재동 세종대학교 교수 ▲이대영 KIST 단장 ▲김형택 아주대학교 교수 ▲이동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임용훈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 서적은 국회 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대학교 도서관에 500부 가량 배포했으며, 국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중 전자파일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차원에서 집단에너지사업부문 연구결과를 일반국민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으로 출간한 집단에너지 전문서적인 ‘집단에너지 기술 및 미래 발전방향’ 표지.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으로 출간한 집단에너지 전문서적인 ‘집단에너지 기술 및 미래 발전방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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