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장마철 대비 경영진 현장특별안전점검 나서
지역난방공사 장마철 대비 경영진 현장특별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6.22 09: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사업소를 방문한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사업소를 방문한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마철을 맞아 강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집단에너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비상 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전국 13곳 사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진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예방활동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와 사고발생 시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