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지금가격대로 간다’는 둥, ‘사업자 정부안 중간’이라는 둥, ‘전기연구원안 관철’이라는둥 소문만 무성.
한 외국계 태양광모듈업체 간부왈 “내가 정부관계자라도 MW이상가격은 낮추겠다. 지붕중심, 유휴지중심, 분산전원으로 간다는 방향은 맞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단 정부가 2011년까지 목표수치만 그렇게 잡지 않았어도 외국업체 과잉진입은 힘들었다는 말씀과 함께. 모 토론회에서 한 정부 인사가 “의지의 표명이지 수치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하자 외국계업체 ‘오싹’했다는 양념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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