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018 IEC 부산총회…손님맞이 본궤도
오는 10월 2018 IEC 부산총회…손님맞이 본궤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4.11 18: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이 오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부산총회’ 준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는 제2차 준비위원회를 11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위원회는 국가기술표준원에 주요 준비현황으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종합계획(안)’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오픈세션(안)’을 보고했다.

또 이 위원회는 1차 안건으로 ▲일정 ▲행사계획 ▲홍보 ▲숙박 ▲수송 ▲관광 등 종합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의별 개최장소 등을 최종 의결했다.

오픈세션(안)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프로그램 중 개최국에서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계획을 발표했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이 총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란 이슈를 국제표준화무대에서 우리 주도로 적극 논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 개최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 만큼 관련 기관 모두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