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폴리실리콘제조업체인 한국실리콘에 140억원을 추가 출자한 오성엘에스티가 이와 관련 17일 KB투자증권에서 기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아산공장에 태양광잉곳웨이퍼 장비를 갖추고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실리콘은 지난 2월 오성엘에스티(58.33%)와 신성이엔지(41.67%)가 출자해서 만든회사로 오는 8월 여천 화학단지에 25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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