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LG유플러스, 집단에너지+ICT 기술협력 나서
지역난방공사-LG유플러스, 집단에너지+ICT 기술협력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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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북부사업본부가 LG유플러스와 집단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함으로써 시설의 안전관리와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키로 한데 이어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열원시설 현장 계기류 IoT 적용 ▲운영 및 유지보수 근무자 영상·무전기 IoT결합 ▲열수송관 맨홀내부 IoT계측 모니터링 ▲열수송관 공사현장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기타 4차 산업기술의 집단에너지부문 적용을 위한 관련 IoT기술 공동 발굴·적용 및 정보교류, 공동토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신상윤 지역난방공사 북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지역난방공사는 북부사업본부 내 강남지사·파주지사 등 일부 지사에 우선 실시하는 이번 사물인터넷 실증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그 효과와 타당성을 입증하고 앞으로 이를 확대·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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