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지역난방 적산열량계기술개발 확대와 열량계 최적화 기술구현을 위해 추진한 ‘지역난방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연구개발’을 마무리 지은데 이어 27일 미래연구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현재 개발제품은 지역난방공사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 반영과 차별화된 측정기법 등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가시험기관 성능검증 중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난방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개발이 제품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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