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겨울철 틈새바람잡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에너지공단, 겨울철 틈새바람잡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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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에너지취약계층가정을 방문해 창호나 문 등의 외풍을 차단해주는 한편 단열을 강화해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겨울철 틈새바람잡기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벌랏마을(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진행했다.

에너지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원들은 이 마을을 방문하기에 앞서 방풍재시공교육을 받은데 이어 직접 작업을 진행했다.

임용재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벌랏마을은 마을주민의 90%가 노인으로 이루어진 모두 22가구의 작은 산촌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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