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재단이 한국중부발전(주) 기부금으로 건물이 낡고 난방시설이 노후 한 충남 보령·서천지역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지원사업을 매듭지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에 투입된 기부금은 모두 1억8000만 원으로 중부발전 중소기업지원사업 성과공유금과 중부발전에서 매칭그랜트로 마련됐다.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기업의 에너지복지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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