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사내벤처제도는 기업가정신 고취로 혁신적인 조직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우위 지속 등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전회사 중 최초로 임금피크 직원의 역량을 활용해 시도하는 남부발전 고유사업이다.
남부발전은 사내벤처에 참여한 임금피크 직원이 재직기간 동안 해당 사업부문에서 실무역량을 쌓아 개인이나 사내벤처단위로 창업·분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임금피크 직원에 대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사내벤처제도가 남부발전을 넘어 모든 발전회사에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확산하고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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