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주)(사장 정의헌)가 우수한 재무경영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8일 열린 ‘제18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부문 최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전KPS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 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한전KPS의 재무구조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의 핵심인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는 물론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