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한편 에너지정보통신기술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1차 KDN Pre-Start Up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이나 관련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재직자, 창업 3년 이내 사업자 등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와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의 과정이 포함된 이론과정과 사업계획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