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협의회 3차 회의 열려
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협의회 3차 회의 열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0.18 08: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협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 관련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한국전력기술(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2017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의 청렴특강을 비롯해 부패·공익신고제도 교육 등으로 꾸며졌으며, 참석자들은 이 협의회 활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에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라고 언급한 뒤 이 협의회의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협의회는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시청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조달품질원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 소재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