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 한전의 도움으로 참가한 동남석유공업(주) 등 13곳 중소기업은 에너지기술과 관련 제품을 홍보하면서 모두 366만 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한전은 KEPCO 파빌리온(Pavilion)을 구성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했으며, 참여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비용·물품운송비용·통역비용 등을 비롯해 맞춤형 전문마케팅을 지원했다.
한편 미얀마 전시회에 올해 16개국 130개에 달하는 기업이 참가했으며, 모두 3만5000명이 이 전시회를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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