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부발전은 협력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4억 원을 조성한 뒤 재단과 함께 수준진단·컨설팅·교육·시스템구축 등 기술보호에 대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보호지원제도와 연계해 기술보호진단·전문가상담·컨설팅·기술유출방지시스템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서부발전은 기술보호가 시급한 협력기업을 선정한 뒤 소요비용을 전액 부담키로 했다.
한편 서부발전과 재단은 내달 서부발전 오픈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공고하고 기술보호가 시급한 협력중소기업 20곳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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