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품질이 우수하나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성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 7월 기업공모와 8·9월 발전소 현장성능·기술평가, 전문심의위원회 품질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대상 중소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K-POP 인증서를 받은 중소기업은 남부발전으로부터 ▲기술인증·산재권 취득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기술·경영컨설팅 ▲구매상담회 ▲국내외 전시 / 시장개척단 ▲대내외 홍보 등 남부발전으로부터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K-POP 인증서 보유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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