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에너지착한가게 45곳 인증서 전달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에너지착한가게 45곳 인증서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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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가 인천지역 에너지절약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착한가게 인증서와 현판 등을 인천 남동구·부평구 일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남동구·부평구 주요사업지역에서 에너지착한가게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은데 이어 이들 중 적극적인 에너지절약실천에 솔선수범한 45개 상점을 선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증서와 기념품 등을 전달한데 이어 착한가게 스티커를 상점에 부착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지를 약속받았다.

서광준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에너지착한가게를 비롯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에너지절약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착한가게는 중소규모 가게와 상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동안 실내온도 25℃ 이상 준수와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를 약속한 뒤 이를 꾸준히 실천한 가게나 상가에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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