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은행은 이 과정에서 대외교역여건변화와 가계부채 증가세 등 대내외 위험요인의 전개추이와 그에 따른 금융·경제상황변화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소비자물가 이외에 근원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 국제유가, 각종 보조물가지표 등을 통해 물가상승압력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해 금융안정에 계속 유의하면서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이란 방향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기준금리를 1.25%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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