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해운선사의 자금유동성 확보와 운영비절감, 선-화주로서의 조선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참석자들은 삼척그린파워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른 선박 입출항에 대비한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현재 수입연료전량을 국내 수송선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3년 국내 조선소를 대상으로 15만 톤 규모의 벌크선박 9척을 발전5사 공동으로 발주해 조선․해운경기 부양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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