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CI 상징성 강화 등 새로운 도메인 도입
전기협회, CI 상징성 강화 등 새로운 도메인 도입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6.12 06: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CI(Corporate Identity)의 상징성과 홍보정책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새로운 홈페이지 도메인(www.kea.kr)을 도입해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기협회 측은 영문약칭인 KEA를 사용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협회 CI와 영문약칭, 이전 홈페이지 주소가 상이함에 따른 사용자의 혼란과 오류를 저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기협회는 1965년 7월 창간이래 전기업계 대표매체로 기능해온 월간 ‘전기저널’ 전용 홈페이지 도메인(www.keaj.kr)을 오는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전기협회는 대폭 개편된 전기저널의 콘텐츠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독자편의성 증대와 전력정책 관련 사회적 수용성 확대,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제시 등 국민에게 한 발 더 가가서는 열린 창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