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제주도의 첫 LNG복합화력인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 시공사로 두산중공업 컨소시엄(두산중공업·신화건설·동진건설)을 선정한데 이어 지난 11일 68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LNG복합화력은 제주화력 내 발전설비용량 20만kW로 지어지며, 2018년 6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서 대기업 영역인 발전소 건설공사에 중소기업을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1(대기업)+2(중소기업)제도를 적용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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