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임금피크제도 별도정원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가졌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임금피크제도 적용일인 지난 3월 31일에 맞춰 채용됐으며, 4주간의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입사했다.
이 자리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은 신입사원들의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기본적인 행동기준이자 핵심가치”라고 강조한 뒤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중부발전과 함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가진 신입사원들은 전국의 사업장별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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