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홍보관은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모의시험설비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요령과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을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제작·배포하고 관람객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저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자사 직원의 점검으로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주기로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혁신을 향한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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