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역난방기술 경영진과 간부들은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은 ‘공감·소통 배려의 조직문화 구축 / 협업 활성화방안’과 ‘회사 먹거리 창출 / 매출 증대방안’ 등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토론회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실천가능하게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1991년 설립 후 에너지부문 타당성조사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열병합발전 설계분야에서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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