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안전공사 최우수사업소 ‘대전충남본부’
지난해 전기안전공사 최우수사업소 ‘대전충남본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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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그 동안 전국사업소별로 추진했던 전기재해예방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재난안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지난 12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KESCO 안전경영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기재해 감축 최우수 사업소로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북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을 위한 직원 결의문 낭독과 일선현장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아차사고사례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해 거둔 전기화재감축 기록의 여세를 몰아 올해는 반드시 재난안전 선진국 수준인 15%대 감축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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