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광주전남본부, 관내 무재해 최장기간 달성
한전KDN 광주전남본부, 관내 무재해 최장기간 달성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4.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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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식)가 1996년 이후 20년 연속 무재해기록을 달성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사업장 중 최장기간이란 타이틀을 단데 이어 지난 31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5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측은 임수경 한전KDN 사장 취임 후 강력히 추진된 ‘Go Restart 혁신활동’의 4대 핵심과제인 안전·성장·질서·존중 중 가장 중요시되는 안정에 초점을 두고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수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에도 기존 사업 이외에 그 동안 신규사업인 OPNW 시공업무가 최초로 진행돼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인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것은 모든 지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가 소통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협동심을 발휘해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준 덕분”이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무재해 덕분에 내부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소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최장수 무재해 사업장의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병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그동안 쌓아온 안전노하우를 적극 전파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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