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필리핀 팡가시난(Pangasinan)주 수알(Sual)시에 60~100만kW 규모의 석탄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조사용역으로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 6개월 간 ▲입지조사 ▲전력수급 현황 / 전망 조사 ▲개념설계 ▲부지선정 ▲경제성 분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필리핀 나가(Naga)석탄발전소 타당성조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앞으로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지역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