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 민·관·군 대테러 합동종합훈련 나서
영흥화력, 민·관·군 대테러 합동종합훈련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3.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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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비롯해 인천중부경찰서·인천중부소방서 등과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합동종합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시나리오는 적의 침투로 영흥화력의 주요 설비가 테러로 화재가 발생한 것.

적이 영흥화력 외곽으로 침투한 뒤 연료유 탱크를 공격했고, 영흥화력 자체 방호대원과 예비군, 관한 군부대는 연합전선을 펴 적의 은거지역을 타격한 결과 적 3명 중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했다.

김학빈 영흥화력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대테러 종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북한의 테러도발 시 전력의 심장부인 영흥화력의 전력설비와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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