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전기화재 점유율 15%대 감축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전기안전 신사업개발 등을 올해 중점추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년이 본(本) 경영이란 풀무질을 통해 전기안전공사 혁신의 텃밭을 일구어온 시기였다면 올해는 본 경영의 굵은 땀방울이 풍요로운 과실로 열매 맺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기안전공사의 오랜 숙원인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이 연내에 관철될 수 있도록 더욱 힘찬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지난해 우수사업소 포상에서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기화재 감축부문 우수사업소로 손꼽히는 등 종합평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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