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경영진 특별지도점검 마무리
지역난방공사 경영진 특별지도점검 마무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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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열병합발전소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지도점검을 마무리 지었다.

이들 경영진들은 이번 특별지도점검에서 열 성수기인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고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근무기강을 확인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기만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역난방공사 화성동부지사를 직접 방문해 명절연휴 취약시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정적인 열병합발전소의 운영과 건설을 위해 한파 속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일선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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