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새바람! 희망찬 내일’을 위한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에 대한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품질업무 추진방향 전파를 위해 지난 15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전국사업소 품질팀장과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품질팀장 /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 자리는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 구매 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 품질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공유·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전KPS 측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혁신활동인 BIS(Basic·Innovation·Service)운동을 통해 자사의 경영방침을 구현하고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윤형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지난해 품질업무를 결산하고 올해 업무방향과 계획의 공유와 확산으로 ‘NEW & BEST 2016’ 목표달성을 실현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가치를 선도하는데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활동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1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19년 연속 우수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3년 연속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Gold Award 수상, 4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