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사보 ‘남동愛’는 창간 이후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체로써 그 역할을 해 왔고, 최근 다양하게 직원참여코너를 확대함으로써 직원 스스로 만들고 즐기고 참여해 모두가 주인공인 사보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 가족에게 큰 보람이자 기쁨”이라고 언급한 뒤 “오늘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넓고 깊게 소통하는 매거진, 행복을 공유하는 Happy Magazine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지난 1991년 시작됐으며, 기업문화발전과 관련 작품·플랫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