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측은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공공기관의 경영문화를 주주중심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고 지방이전 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0위 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자투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이번 전자투표제 도입으로 주주 중시경영을 강화하고 주주총회 문화 선진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23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전자투표 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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