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추석 앞두고 특별안전점검 나서
지역난방공사, 추석 앞두고 특별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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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수도권 중대형 4개 열병합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연휴의 안전취약시기에 대비해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연휴기간근무체계와 열 공급 중단 등 비상시 상황보고체계와 24시간 긴급복구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 시 광교지사 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 강화와 예방으로 지역난방공급 중단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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