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카리브해 에너지안보 정상회의 26일 주재
美 부통령, 카리브해 에너지안보 정상회의 26일 주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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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미국이 지난 10여 년간 베네수엘라 석유무상원조에 기대 온 카리브해 연안국의 원조가 베네수엘라 경제 위축으로 끊길 위기에 처해 있음에 따라 대안 마련에 나섰다.

조 바이든 (Joe Biden) 미국 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회 카리브해 에너지안보 정상회의’를 열어 중남미국가들의 베네수엘라 의존도를 낮추거나 끊기 위한 행보에 대한 대암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쿠바를 제외한 이 지역 국가 전부와 유럽연합대표, 유엔 대표뿐만 아니라 금융계 대표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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