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아시아선수권 3인조서 男대표팀 금메달
[볼링]아시아선수권 3인조서 男대표팀 금메달
  • 온라인뉴스 팀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5.01.23 19: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남자볼링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3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종우(광양시청)-신승현(수원시청)-홍해솔(인천교통공사) 조는 2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남자 3인조 경기에서 6게임 합계 4254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2위 중국(3938점)과 3위 말레이시아(3922점)를 가볍게 따돌렸다.

앞서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종우는 이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복음(광양시청)-김준영(인천교통공사)-강희원(부산광역시청) 조는 총점 3804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3인조 경기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정다운(충북도청)-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손연희(용인시청) 조는 3895점으로 은메달, 김진선-전귀애(이상 구미시청)-이영승(한국체대) 조는 377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