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노사정 기득권 양보해 합의해야
최경환 부총리, 노사정 기득권 양보해 합의해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2.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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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현재 노사정위원회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개선을 위한 기본합의를 이루기 위해 막판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하고 대승적인 합의를 이뤄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최 경제부총리는 “노동시장개혁은 이해관계가 첨예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만큼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조개혁은 멀고도 험난하지만 꼭 가야하는 길”이라면서 “정부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관련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핵심부문의 구조개혁을 본격화해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힌 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휴열성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역동성을 제고해 금융과 실물분야 간 선순환구조가 구축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경제부총리는 “노동시장도 질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가겠다”면서 “우리 교육이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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