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품질조사서 4개 차종 1위 기록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품질조사서 4개 차종 1위 기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2.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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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조사 기관 JD파워에서 발표한 ‘2014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4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라 최다 수상브랜드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총 55개 브랜드, 155개 차종이 경쟁한 이번조사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차량을 구입한 중국 주요 도시 43곳의 고객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00대당 불만건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개 차급 가운데 소형차급에서는 현대자동차 엑센트(147점)가 폴크스바겐 폴로(168점), 도요타 야리스(17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151점)가 뷰익 엑셀러(193점)를 제치고 준중형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준중형 차급에서는 현대자동차 위에둥(국내명 아반떼HD·149점), 기아자동차 쎄라토(국내명 포르테·161점)가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급에서도 기아자동차 스포티지(145점), 현대자동차 투싼(146점)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순위에서는 고급 브랜드를 제외한 44개 일반 브랜드에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보다 10단계 오른 2위, 기아자동차는 13단계 상승한 7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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