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맞춤형 기술지원은 고객요청에 따라 전력거래소 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기술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
이와 관련 올해 초 전력거래소 관련 웹사이트인 이파워마켓(www.kpx.info)을 통해 12건의 신청을 접수, 현재까지 9회의 현장 기술지원이 이뤄졌으며 연말까지 모두 시행될 예정이다.
양정재 전력거래소 팀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전력계통 안정화와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이는 전력분야 선도기관인 전력거래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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