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한전,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07.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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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한국품질경영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기업 중 품질경영활동성과와 기업성장률·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 공공·서비스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그 동안 한전은 전력기자재와 시공품질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기자재 품질등급제도와 리콜제도의 개선작업, 시공협력회사 품질인증제도 도입, 사내외 품질개선 제안활동 활성화 등의 다양한 품질개선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배성환 한전 품질경영처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기에너지 품질향상을 위한 한전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품질향상을 위한 한전의 다양한 활동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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