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중국에 전력산업 협력 디딤돌 놔
전기기술인협회, 중국에 전력산업 협력 디딤돌 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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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력계획설계협회와 상생발전·우호증진 업무협약 체결
전기기술인협회가 중국 전력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놨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설계단체인 중국전력계획설계협회와 전기설계분야의 상호협력과 우호증진 등에 협력키로 하고 지난 3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에서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전기 관련 단체와의 정보교류협력을 증진하자는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전기관련 정책 / 법·제도에 관한 정보교류 ▲전기분야 업역확장 등에 관한 정보교류 ▲정기간행물 / 전기기술자료 교환 ▲국제행사의 상호방문 등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 협약을 계기로 중국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빌딩정보모델링(BIM) 설계기술과 전기설계 업역의 법·제도 변화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게 돼 국내 설계산업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기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전기기술인협회는 전기안전관리제도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한 일본전기기술자단체와 대만전기기술자단체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지난해 7월 독일전기기술자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지난 5월 국제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의 전기관련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전력계획설계협회는 1985년 설립된 중국 전기설계단체로 자국 내 전기설계업체와 기술인력관리, 교육훈련, 공제사업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국가특대형기업과 산하기업이 196개 등록돼 있고, 5만2000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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