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 맞아
중부발전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 맞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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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사회공헌 워크숍 개최…10년의 발자취 돌아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회공헌담당자와 외부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회공헌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각 사업소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공유 ▲외부전문가의 특강 ▲중부발전 사회봉사단 발자취 10년사 정리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 추진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나선 강주현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 ▲기업 사회공헌 전략 ▲지역상생방안 등 사회공헌과 관련한 최신 트렌드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소속 사업소의 사회공헌실적과 계획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정릉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창단 이래 지난 10년간 총 5000회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앞으로는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파악한 수요자 중심형 사회공헌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창단해 10개 지회와 110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란 주제로 도서지역 전기·가스설비점검, 러브하우스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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