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디 오픈 챔피언십 5년 연속 후원 나서
두산그룹, 디 오픈 챔피언십 5년 연속 후원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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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을 5년째 이어가기로 했다.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제143회 ‘디 오픈 챔피언십(일명 브리티시 오픈)’의 후원에 나서는 등 5년 연속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두산그룹은 대회장 안팎을 두루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두산그룹은 대회장에 설치된 두산 전시관 외부에 8미터 크기의 초대형 LED빌보드를 설치해 영상자료를 통해 비즈니스와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두산그룹은 대회장 인근 맨체스터공항 내외의 대형 광고판을 통해 디 오픈 후원을 알리고 맨체스터와 리버풀 사이를 오가는 브랜딩 버스를 운영하는 등 대회장 주변에서도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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